방콕 호텔 추천 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방콕 호텔은 좋은 곳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다른 나라라면 이 정도 가격에 꿈도 못 꿀 고품격 호텔들이 넘쳐 납니다.
방콕은 부자 놀이 하기 아주 좋은 곳이죠. 호텔들의 천국입니다.
방콕 호텔 추천 – 방콕은 호텔의 천국이다
제가 가 본 호텔들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한 15년 동안 방콕을 매년 꼭 갔었거든요.
코로나 한창 때만 제외하고 매년 1~2번은 꼭 갔었네요.
제가 가 본 호텔만 해도 꽤 많을텐데, 정리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았어요.
저를 위한 추억 정리일 수도 있겠네요.
1. 시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 (Siam Kempinski Hotel Bangkok) 추천
무조건 10점 만점
한 마디로 다시 가고 싶은 호텔. 너무 너무 좋은 호텔.
‘고급 호텔이 이렇구나’ 이런 걸 아주 잘 느낄 수 있는 곳.
위치, 객실, 부대시설, 서비스 다 대만족
비싼 호텔이라 매번 갈 수 없는 게 안타깝지. 갈 수 있다면 언제든 늘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음식도 기가 막히게 맛있고요. 수영장도 아주 좋아요. 어린 자녀들이랑 가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위치는 방콕의 중심지, 시암역 근처라. 더할나위 없이 좋아요. 그냥 최고 호텔입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인터파크 투어에 남긴 후기입니다.
| 위치/교통 | 위치 짱이지요 |
|---|---|
| 객실 | 객실도 짱이지요… 아주 깔끔, 세련… |
| 부대시설 | 음식이 그냥 죽음… 내가 먹어본 호텔 뷔페 중에 최고였음… 수영장도 좋음… |
| 서비스 | 서비스도 짱… 하루에 2번 씩 청소 해주고… |
수영장이 좋다고 해서 머물렀는데, 모든 게 만족스러웠어요.
위 사진이 바로 수영장이다. 어린 자녀랑 놀기에 아주 좋다.
전체적인 시설 시설 최고, 깔끔, 세련…
냉장고는 무료 이용인데, 다 먹지도 못 했음.
서비스 최고
2. 더 페닌슐라 방콕 호텔(The Peninsula Bangkok) 추천
여기도 무조건 10점 만점
시암 켐핀스키 호텔과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호텔.
여기도 무조건 다시 가고 싶은 호텔.
여기도 마찬가지로 비싸서 가기 힘들지, 갈 수만 있다면 늘 가고 싶은 곳.
사진만 보면 올드한 느낌이 드는데, 실제 들어가 보면 ‘올드’가 아니라 제대로 된 ‘클래식’이다.
클래식한 느낌이 대박인 곳. 전세계 페닌슐라 호텔 중에는 방콕 페닌슐라가 가장 싸다고 하네요.
그만큼 품격있는 세계적인 호텔입니다.
위치, 객실, 부대시설, 서비스 모두 대 만족.
위치는 차오 프라야 강에 있어요.
저는 방콕 가면 시내 호텔에 주로 있다가, 3~4일 정도는 차오 프라야 강에서 머물다가 공항으로 갑니다.
강가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대형 쇼핑몰 ‘아이콘 시암’까지 셔틀 보트가 있어요.
근데 가까워서 ‘아이콘 시암’까지 걸어갈 수도 있습니다.
더 페닌슐라 방콕 호텔의 장점 중의 하나이지요.
다른 강가 호텔들은 ‘아이콘 시암’ 가려면 대부분 보트 타거나 택시를 타야함.
| 위치/교통 | 위치는 바로 강가라… 아주 좋아요… 특히 ‘아이콘 시암’, ‘아시아티크’ 가기 참 좋음… |
|---|---|
| 객실 | 객실은 그냥 뭐 최고지요… 사진으로 봤을 땐 올드한 느낌이었는데, 직접 보면 클래식의 끝판왕 아주 훌륭함 |
| 부대시설 | 음식도 맛 있어요… 수영장도 좋고… |
| 서비스 | 서비스 그냥 끝장남 하루에 2번 씩이나 방 청소 해주고 그냥 끝!! |
왜 페닌슐라가 최고급 호텔인지 금방 알 수 있음.
객실 창에서 내다 보는 뷰도 최고입니다.
침대 방과 소파 방이 따로 돼 있는 것도 아주 좋아요.
자녀 재우고 소파 방에서 부부가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위 사진이 조식 먹을 수 있는 식당인데요.
강을 보면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사진이 다 담을 수 없는 분위기가 있어요.
음식 종류도 엄청 많아요. 다 맛있어서 다 맛 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그냥 최고예요. 무조건 추천
3.쉐라톤 그란데 스쿰빗 방콕 호텔(Sheraton Grande Sukhumvit Hotel, Bangkok) 추천
아주 아주 좋은 호텔. 사랑하는 호텔.
여기도 무조건 10점 만점.
굳이 따지자고 하면 시암 켐핀스키 호텔과 더 페닌슐라 방콕 호텔 보다는 한 단계 낮다고 할 순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호텔도 아주 아주 좋아한다. 마음은 가장 편하고, 서비스는 가장 훌륭한 듯. 특히 버틀러 서비스는 그냥 최고다. 묵다보면 가장 기분 좋아지는 곳.
위치, 객실, 부대시설, 서비스 다 최고. 완전 추천.
위치는 그냥 바로 아속역이다. 호텔과 아속역은 바로 이런 육교 다리로 연결돼 있다. 아속역은 방콕 도심 중의 최도심.
| 위치/교통 | 위치 대박. 바로 아속역. |
|---|---|
| 객실 | 완벽하다고 말 할 순 없으나 아주 훌륭! |
| 부대시설 | 수영장은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 수영 솜씨를 뽐낼 분들에겐 단점이지만 물속에서 분위기 즐기실 거라면 장점. |
| 서비스 | 다들 친절 특히 버틀러 서비스는 미쳤어. 최고! |
이것 저것 장점이 많은 호텔이지만,
최고는 역시 버틀러 서비스.
버틀러 서비스는 우주 최강!
음료를 마시고 싶으면 아무 때다 그냥 무료로 제공된다. 룸 서비스도 무료로 언제든 가능. 너무 미안해서 너무 자주는 못 부르겠더라고요 ㅋ. ‘오키드 카페’에서도 바로 무료 음료 받아서 외출 가능하다.
조식당은 ‘오키드 카페’, ‘로시니’s’ 어디서 먹어도 상관 없다.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하면 된다. 이것도 큰 장점. 조식도 맛 있다. 아래 사진은 오키드 카페다.
4. 아난타라 시암 방콕(Anantara Siam Bangkok)
클래식한 고급 호텔이다. 여기도 추천.
10점 만점에 9점.
로비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입 벌어진다.
근처에 전철역이 있다. 그런 면에서는 위치 좋음.
하지만 시암역이나 아속역이 아닌 만큼 위치가 아주 최고라고 말하긴 힘듬.
호텔 이름에 시암이 있으나 시암 파라곤과는 거리가 좀 있다.
천천히 걸어가면 못 갈 거리는 아니다. 10~15분 정도 걸리는 듯.
| 위치/교통 | 시암 파라곤과는 거리가 좀 있음 에라완 사원, 게이손 백화점, 센트럴월드까지는 가까움… 걸어서 4~10분 거리… 여기서 공항까지 택시비, 우버비 500바트 안팎. 짐이 많아서 큰 택시 불렀더니 막히든 안 막히든 상관 없이 700바트였음… |
|---|---|
| 객실 | 깔끔하고 크고 좋음 |
| 부대시설 | 식당이 맛있음… 조식도 맛있고, 다른 식당도 맛있었음… 수영장은 아주 좋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좋음… |
| 서비스 | 대부분 친절함.. |
호텔 안에 숲속 같은 중정도 있다.
도심 속 호텔 안에 숲속 조식당이라니.
정말 색다른 분위기다.
5.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Anantara Riverside Bangkok Resort)
아주 훌륭한 호텔.
10점 만점에 9.5점. 매우 추천.
아난타라 시암 방콕과 같은 계열 호텔인데,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차오 프라야 강변에 있다. 강변 중에서도 남쪽 끝쪽에 있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위치가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강변 호텔에 묵을 때는 어차피 리조트에서 조용히 쉬기 위함이니까
그런 점에서 불편함은 전혀 없다.
수영장이 크고 좋아서 휴양지 느낌이 난다.
위치, 객실, 부대시설, 서비스 다 좋음.
| 위치/교통 | 강변이라 시내랑은 거리가 있지만 푹 쉬러 가기엔 아주 좋은 곳. AVANI+ 쇼핑몰이랑 바로 붙어 있어서 밥 먹고 쇼핑하기도 좋고, 무료 셔틀 배가 있어서 15분 정도면 bts 사톤역까지 다닐 수 있음. 사톤역에선 아시아티크나 ICONSIAM 백화점까지 가는 무료 셔틀 배가 있고.. 호텔에서 택시타고 아이콘시암으로 바로 갈 수도 있음. 택시 타고 막혀도 10여 분 거리. |
|---|---|
| 객실 | 매우 훌륭함. 엠포리움 스위츠 바이 차트리움에 있다가 와서 더 비교됨. 깔끔하고 더할 나위없이 좋음. 상쾌. 청소와 관리 상태도 최상급 |
| 부대시설 | 수영장도 아주 좋아서 휴양지 놀러온 느낌이 물씬 묻어남… 아비니 백화점과 붙어 있어서 그것도 좋음. 조식도 좋은 편. |
| 서비스 | 서비스 최상. 다들 아주 아주 친절함. 다른 고급 호텔들 처럼 하루에 두번씩 방 청소도 해줌. |
깔끔하고 상쾌하고, 다들 친절하고, 가격 대비 이보다 좋을 순 없을 듯.
재방문 의사 100%. 수영장도 매력적이다.
아이콘시암에 배타고도 갈 수 있고, 택시 타고도 갈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아이콘시암 다닐 때 이 동네 택시들이 200바트씩 부름.
막혀도 75바트 정도 나오는데 완전 바가지.
200바트 부르면 무조건 내리시고 미터로 가는 택시 타시길…
미터로 가는 택시들도 많이 있음.
6. 더 수코타이 방콕 호텔(The Sukhothai Bangkok)
추천.
방콕 완전 번화가는 아니다. 조용하게 쉬기 좋다. 도심속 휴양지 느낌.
방콕 도심에서 약간 벗어나서, 색다른 방콕 호텔 느낌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10점 만점에 9점.
방콕 시내에 있는 다른 호텔들과 아주 다른 분위기의 호텔이다.
호텔 간판에 스몰 럭셔리 호텔이라고 적혀 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완전히 다른 느낌인데,
스몰 럭셔리 호텔이라고 해서 작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엄청 넓고 크다. 숲속 느낌. 태국 전통 느낌이 많이 나는 호텔이다.
색다른 휴양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BTS 살라댕 역 근처이고, 차오 프라야 강변은 아니지만 강까지는 900미터 거리로 가깝다.
근처에 반얀트리 호텔이 있다.
7.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초대형 호텔. 호텔은 좋으나 인간미는 안 보임
10점 만점에 8.5점
직원들의 살가운 친절이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면 추천.
| 위치/교통 | 호텔 바로 뒤편에 공원이 있어서 산책, 운동 하기 좋음… 실제로 운동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호텔 앞엔 동네 마사지샵, 술집 아주 많음… 엠포리오, 엠콰티어 백화점까지 공원으로 가로질러 가면 10분 이내에 갈 수 있지만, 밤 9시에 공원 폐쇄 되면 돌아가야 하는데 그러면 한 15분 정도 걸림 다이노소어 플래닛이 주변에 있어서 아이랑 같이 가기에도 좋음 |
|---|---|
| 객실 | 깔끔하고 좋음… 침대도 엄청 넓음 |
| 부대시설 | 수영장이 아주 크진 않지만 괜찮은 편이고 놀이방이 있어서 아기랑 가기 좋음… 조식은 대박….. 종류가 엄청 나게 많음… 호텔 많이 다녀봤지만 이 정도 종류와 이 정도 규모의 조식당 처음 봄…. 맛도 있음…. |
| 서비스 | 사람이 엄청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마음으로 대한다는 느낌은 없음 |
로비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 “와~ 엄청 크구나”
객실이 몇 개인지 모르겠으나 엄청 많을 거 같음…
초대형 호텔인 듯…
사람도 바글바글 엄청 많음….
조식당은 대박…
그동안 다녔던 모든 호텔 중에 가장 큰 규모. 가장 많은 종류.
맛까지 있어서 아주 만족
하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직원들이 마음으로 대한다는 느낌은 없음….
직원 서비스에 대한 기대 없이 간다면 만족할만한 호텔임…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묵는 동안 중국 사람은 다른 호텔에 비해 많이 못 봤는데,
인도 사람들이 엄청 많이 보였음.
8. 엠포리엄 스위츠 바이 차트리움(Emporium Suites by Chatrium)
추천 못 함.
점수를 매기고 싶지만, 명예훼손 소지가 있을 거 같아서 점수는 매기지 않겠음.
방콕 호텔 웬만하면 다 만족스럽다 보니, 방심했다.
이런 호텔도 있었다. 크하.
명예훼손 될까봐 무서워서 자세히는 못 쓰겠다.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분명히 한다.
| 위치/교통 | Bts 역과 엠포리엄 백화점이랑 붙어 있어서 위치와 교통은 훌륭함 |
|---|---|
| 객실 | 객실은 ㅠㅠ 원래 레지던스용인지 주방도 따로 있고 방도 엄청 커. 크면 뭐해. 시설은 오래되고 곰팡X 냄X가 심했다. 다른 방도 마찬가지라고 해서 3일 내내 창문 열어 놓고 에어컨은 low로 사용. 에어컨에서 곰팡X 냄X가 뿜어져 나옴. 고급 호텔 느낌 못 받음. |
| 부대시설 | 수영장은 나쁘진 않으나 좋지도 않음. 조식은 그냥 그런 수준. 맛이 없는 건 아니나 아주 맛있지도 않고 종류도 많지 않음. 우리나라 롯데시티 호텔이나 신라 스테이 수준도 안 됨. 그외에 부대시설이랄 건 없음. |
| 서비스 | 서비스는 슬픈 수준! 즐겁게 일하는 직원 찾아보기 쉽지 않음. 다른 호텔과 아주 다른 분위기. 직원들은 의욕이 없어 보였음. 직원들 입장에서도 좋은 직장은 아닐 듯. 100% 개인 의견 |
숙박비가 아까웠지만, 하루 빨리 체크아웃 했음.
이유는 자세히 쓰지 않겠음.
9. 더 코티지 수완나품(The Cottage Suvarnabhumi)
호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완나품 공항 근처에 있다.
호텔이라고 하기엔 민망함. 그래서 호텔 이름도 코티지.
공항 근처에서 딱 하루밤 잠만 잘 싼 숙소가 필요하다면 제격이다.
위치 5 객실 2 부대시설 1 서비스 3
| 위치/교통 | 공항에서 차 타고 10여분 거리… 밤 늦게 도착하거나 다음날 일찍 공함 가야할 경우 이용할 만한 호텔 |
|---|---|
| 객실 | 싼 호텔 답게 딱 가격만큼의 객실 |
| 부대시설 | 부대 시설 뭐 있는지도 모르겠음 ㅋ |
| 서비스 | 치약 치솔 없어서 구매했음… 서비스 기대하는 게 무리 |
자정 쯤 방콕 공항에 도착.
다음날 아침 바로 치앙마이로 넘어가야 해서 잠만 잘 곳이 필요했고, 공항 근처라 최적의 숙소라고 생각하고 묵었음.
조식은 ㅋㅋ 역시 별로였음…
공항까지 밴 서비스 있는데 편도 150바트.
10. 그랑데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GRANDE CENTRE POINT TERMINAL 21 BANGKOK)
위치는 아속역이다. 쉐라톤 그랑데 스쿰뷧 호텔처럼 아속역과 바로 연결돼 있다.
위치는 이 보다 좋긴 힘들다. 위치 최고.
위치만으로 충분히 추천할만한 호텔.
10점 만점에 8.5점.
‘터미널21 호텔’은 ‘터미널21’ 쇼핑몰 안에 있다.
터미널21 안에는 식당, 카페, 마사지, 옷가게 등 없는 게 없는 쇼핑몰이다. 이 건물 안에서 모든 게 가능하다.
편의성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다.
다만 아주 고급스러운 호텔은 아니다.
친구와 편하게 지내다 오면 좋을 호텔.
수영장도 있다. 아주 크거나 고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즐길만 하다.
인피니트 풀까지는 아니지만, 도심속 건물 꼭대기에서 수영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시설 자체는 깔끔하다.
이밖에도 가본 호텔이 엄청나게 많지만, 일단 이 정도로 정리할까 한다.
방콕 호텔 정리하다보니 너무 너무 가고 싶어졌다.
다들 즐거운 여행 하시길요!!!
치앙마이 호텔도 몇 개 추천합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다 제가 제 돈 주고 직접 가본 호텔들이에요.
치앙마이 호텔 4곳 중 3곳은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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