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공항철도 MRT 타고
타이베이 시내(타이베이역, 시먼역) 가는 법 알려드릴게요.
타이베이에서 지하철 탔다가
헤맸다는 분들 많던데요.
모르면 어렵고, 알고보면 쉽습니다.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버스를 탈 수도 있지만,
저는 아무래도 공항철도가
더 빠르고, 편할 것 같아서 공항철도를 탔어요.
대만 공항철도 타고 시내(타이베이역, 시먼역) 가는 법
사람도 많지 않고, 아주 빠르고, 매우 편했어요.
대만 공항철도 타고 ‘타이베이역’ 가는 법
타이베이역까지는 아주 쉬워요.
공항에서 <공항철도 MRT> 이정표만 보고
쭉 가면 공항철도역이 나옵니다.
공항철도 탈 때는
우리나라의 티머니 같은 ‘이지카드’가 있으면 되는데요.
공항철도역이나 지하철역에서 살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미리 살 수도 있어요.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카드가 훨씬 더 예뻐요.
↓↓ 자세한 내용은 여기 ↓↓
<공항에서 타이베이역 가기>
공항철도 MRT -> 타이베이역
공항철도를 타고
타이베이 역에서 내리면 끝.
공항에서 타이베이역까지 요금은
160대만달러(우리 돈 6,500원)입니다.
36분밖에 안 걸려요.
공항철도 MRT는 ‘급행’과 ‘일반’이 있는데요.
‘급행’과 ‘일반’ 차이가 궁금하시면 아래 빨간 버튼 참고하세요.
공항철도 시간표와 요금, 노선도도
아래 빨간 버튼 누르시면 볼 수 있어요.
대만 공항철도는 1분도 안 틀리고
정시 출발, 정시 도착이더라고요.
그래서 시간표 알면 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
타이베이 공항에서 ‘시먼역’ 가는 법
<공항에서 MRT 타고 시먼역 가기>
공항철도 MRT -> 타이베이역 -> 베이먼(北門)역 -> 시먼(西門)역
타이베이 역까지는 이미 설명드렸죠.
시먼역 가는 지하철은 ‘베이먼역’에서 타야하는데요.
타이베이역과 베이먼역은
지하통로로 연결돼 있어서 걸어가면 됩니다.
(이걸 몰라서 찾기 힘들었다, 헤맸다고 하는 겁니다)
이정표만 잘 보고 가면 되는데요.
이정표도 알아야 할 점들이 있어요.
알고보면 쉬운데 처음엔 잘 모를 수 있거든요.
타이베이역에서 베이먼(北門)역 (걸어서) 가기
아래 이정표 사진 2개만 보고 쭉 따라가면 됩니다.
이 2개 이정표가 번갈아 가면서 나와요.
이정표 1개만 알고 가면
갑자기 내가 따라가던 이정표가 안 보여서 멘붕 옵니다.
이 이정표 2개를 모두 알아야 합니다.
위 사진은 베이먼역 가는 이정표이고요.
참고로, 베이먼(北門)역이 우리말로 북문역입니다.
위 사진은 ‘송산신점선’ MRT 노선 이정표인데요.
베이먼역에서 이 녹색 라인(송산신점선)을 타고 시먼역에 가는 겁니다.
이 2개 이정표만 보고 쭉 따라 가세요.
베이먼역에서 시먼역 가기
베이먼역에 도착했으면
여기서 지하철(녹색 노선)을 타세요.
방향은 신점(新店, Xindian) 쪽입니다.
역 하나만 가면 됩니다.
제가 묵은 시먼역 웨스트게이트 호텔은
6번 출구에서 나와서 큰 길가 쪽으로 가면 바로 보이더라고요.
<이것만은 알고 가자>
대만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과
꼭 가봐야 할 곳들 정리했어요. 참고하세요.
글 제목 누르면 자세한 정보 볼 수 있어요
| << 꼭 알아야 할 것들 >> |
|---|
| 대만 환전 가장 좋은 방법 “미국 달러” |
| 주말 휴일 대만에서 환전 방법 |
| 공항철도 요금, 시간표, 노선도 |
| 공항철도 타고 타이베이 시내 가는 법 |
| 유심칩, 이지카드, 택시투어 구입 방법 |
| 타이베이 위치 좋은 호텔 추천 |
| << 꼭 가봐야할 곳 >> |
| <라뜰리에 루터스> 가격, 예약방법 |
| 대만 대표 맛집 <딘타이펑> 후기 |
| 만화 속에 들어간 듯한 <지우펀> |
대만은 다른 나라와 환전 방법이 조금 다른데요
대만 여행할 땐 ‘미국 달러’ 들고 가서
‘대만 공항’에서 환전하는 게 좋아요.
대만 환전 가장 좋은 방법 알려드릴게요.
↓↓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
요즘 대만 가면 다들 사온다는 누가크래커
‘라뜰리에 루터스’ 아시죠?
하도 인기가 많아서
2~3일 전에 예약 안 하면
사기 힘들다고 하네요.
‘라뜰리에 루터스’ 구매 후기, 매장 위치, 예약 방법 알려드릴게요.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