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재우다’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볼게요.
알고 보면 엄청 간단해요.

1. ‘잠을 재우다’ 영어로

내 아들 잠을 재우느라 전화를 못 받았다.

외국인에게 이 말을 하고 싶은데
“잠을 재우다”가 영어로 뭔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파파고에서 ‘잠을 재우다’를 영어로 검색했더니

I couldn’t answer the phone because my son was sleeping.
이라고 나오네요.

이건 번역하면 ‘내 아들이 자고 있어서 전화 못 받았다’ 이거잖아요.
파파고 좀 실망했습니다. 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죠…

​그래서 외국인한테 직접 물어봤더니…

‘잠을 재우다’는 영어로
put 누구 to bed‘라고 하네요.

이렇게 간단한 표현이 있었군요.



그러니까 “내 아들 잠 재우느라 전화를 못 받았다.“를 영어로 하려면

I missed your phone call
because I was trying to put my son to bed.라고 하면 된다는군요..

잠을 재우다 영어로? Put 아기 to bet

이렇게 쉬운 표현도 우리는 제대로 배운 적이 없네요.

놀라운 건 사전에도 잘 안 나온다는 거네요.
구글 사전에서 ‘잠을 재우다’ 검색하면 ‘sleep’이라고 나오네요.

이러니 영어가 어렵죠? 슬픈 현실입니다.


이날 외국인과 대화하다가 또 다른 새로운 표현을 하나 더 들었는데요..

2. follow one’s diet

​외국인이 고기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5살 아들 때문에 거의 매일 먹는다고 답했는데…

​그랬더니
Your’re following his diet.이라고 하네요.

아들 식단을 따라가고 있네. 아이가 먹는 대로 먹는군요.
이 정도로 번역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예를 들어 문장을 한번 만들어 볼게요.

“요즘 아들이 아파서 죽만 먹어. 그래서 나도 아들이랑 같이 죽만 먹어”

이걸 영어로 하면
My son only eat porridge these days, because he’s sick.
I’m following his diet, too.

이런 식으로 말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표현 자주 올릴게요.
우리 모두 영어 잘 하는 그날까지 잘해 보자고요!!
감사합니다.

Have fun!! I’ll keep my fingers crossed for you guys.


<콧물이 나다> <몸살 걸렸다>는 영어로??

콧물이 나다는 영어로 뭘까요?
몸살 걸렸다는요?

코로나 증상을 영어로 말하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기회에 알고 넘어가세요.
언젠가는 써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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