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생각보다 비싸지 않으면서,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선물하기 딱 좋은 비타민이다.
물론 고생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도 아주 좋다.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 비타민 계의 에르메스
나도 아플 때 사람들이 이거 보내주면 참 기분이 좋더라.
7일분은 3만 8천 원으로 아주 부담스러운 가격대가 아니면서도
뭔가 있어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성의 없어 보이지도 않는다.
건강도 지키고, 실속도 챙길 수 있다.
오쏘몰 이뮨 매력 포인트 – 알약과 액상 같이
이 비타민은 먹는 방법이 특이해서 관심을 끌었을 거 같다.
알약 2개와 액상 비타민을 한번에 먹는 거다.
알약은 하얀색과 노란색.
뚜껑에 알약이 들어 있고,
뚜껑을 열면 걸쭉한 액상 비타민이 나온다.
잘 흔들어서 먹어야 한다.
걸쭉해서 한번에 물처럼 콸콸 쏟아지지도 않는다.
진한 농축 비타민 – 하루 한 병으로 해결
걸쭉한 액상 만큼이나
맛도 엄청 걸쭉하다.
뭔가 엄청 많이 농축돼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 이 한 병으로 하루 비타민, 미네랄 성분
웬만한 건 다 섭취 가능하다.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나이아신, 비타민B6, 아연, 비오틴, 셀레늄, 비타민A, 망간, 구리, 비타민K, 크롬, 몰리브덴, 철, 판톤텐산, 엽산, 요오드까지..
좋다는 성분은 다 몰아넣은 느낌이다.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 치아에 좋은 비타민K도
치과에 갔더니 충치 안 생기려면 비타민K를 먹으라고 하던데,
찾아보니 비타민K만 들어 있는 비타민은 아예 팔질 않더라.
약국에 물어봐도 비타민K 제품은 전혀 없다고 했다.
근데 딱 여기 오쏘몰 이뮨에 비타민K가 들어 있더라.
특히나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는 중년 여성들의 경우엔 비타민K가 부족해지기 쉽다고 한다.
치과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이도 잘 닦고,
단 음식 많이 먹지 않는데도,
충치가 많이 생기는 사람은 비타민K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고.
비타민K는 칼슘을 치아에 부착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오쏘몰 이뮨으로 치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단점 – 빈속에 먹으면 약간 메스꺼워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알약과 액상 비타민을 함께 먹으라고 돼 있다.
이거 빈 속에 먹었더니
뭔가 강력한 것이 들어와서 속을 뒤집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
잠시 띵~한 느낌도 든다.
이게 좀 단점일 듯.
한번 이런 느낌 받으면
다음에 손이 잘 안 갈 수도 있다는 것.
그런데 빈 속이 아니면 괜찮다.
여러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한꺼번에 흡수돼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식사중이나 식사 후에 먹으라고 하는 듯 하다.
왠지 믿음 가는 Made in Germany
결정적으로 왠지 믿음 가는 독일제품이라는 것.
구하기도 쉽다.
지금까지 100%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