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프링스 가볼만 합니다.
디즈니 스프링스는
디즈니가 만든 쇼핑 타운이에요.
상점들도 많고, 초대형 식당들,
초대형 카페들 등
볼거리들이 많이 있어요.
올랜도가 아주 큰 도시는 아니라서
쇼핑 거리라고 해도
작을 줄 알았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전체 규모도 놀랍지만
한 상점의 크기가 대단해요.
미국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올랜도에 가신다면
디즈니 스프링스도 꼭 가시길 추천드려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올랜도 디즈니 스프링스
디즈니 스프링스 초대형 쇼핑 타운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만
있다가 이런 쇼핑 타운에 가면
느낌이 완전 달라서
여행 온 기분이 제대로 들 거예요.
아래 사진은
디즈니 스프링스 안내도예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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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의류 브랜드들도 많아요.
쇼핑하기 아주 좋습니다.
명동 같은 쇼핑 타운을
디즈니가 계획 하에 만든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초대형 디즈니 기념품 샵
디즈니 기념품 샵도 있는데요.
디즈니월드 안에 있는 기념품들
웬만한 건 다 있고요.
디즈니월드 안에 없는 기념품들도 많아요.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사진으로 규모를 전달할 방법이 없을 정도 수준입니다.
실제 가보시면
제가 왜 계속 규모 얘기를 하는지
이해하실 거예요.
디즈니 스프링스 레고 스토어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이건 레고 스토어 앞
호수에 있는 조형물인데요.
레고로 만든 거예요.
레고 스토어 입구에도 레고로 만든
대형 조형물들이 있는데요.
상점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감이 뿜뿜합니다.
입이 딱 벌어지는 공룡 컨셉의 초대형 식당
아래 사진은 공룡 골격 조형물인데요.
식당 앞에 있어요.
Trex라는 식당인데요.
태어나서 이렇게 큰 식당은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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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화려한데요.
무슨 놀이기구 타는 곳 같죠.
저는 예약 없이 갔는데.
입구에서 이름 적으면
몇 시쯤 오라고 쪽지를 줍니다.
구경하다가 시간 맞춰서 가면 돼요.
안에 들어가면 입이 벌어집니다.
한번에 몇 명이나 들어가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수천 명은 당연히 될 거 같아요.
구역별로 컨셉이 있어서
자리에 따라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수족관도 있네요.
제가 앉았던 자리는
동굴 컨셉이었나봐요.
조명 색깔이 계속 바뀌더라고요.
아래 사진들 보라색인 건
조명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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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 테마파크 식당들이
음식이 거의 다 맛이 없어요.
먹을만한 게 별로 없고.
그래서 저희는 여기서
제대로된 음식 좀 먹어보려고
스테이크랑 파스타, 치즈스틱 같은 걸 시켰네요.
오랜만에 음식 다운 음식을 먹긴했는데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에요.
파스타 (알프레도 소스 + 페투치니 + 새우 추가) 26.99달러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41.99달러
모짜렐라 스틱 13.99달러였어요.
자세한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사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시죠?
맛은 음…
디즈니월드 식당들보다는 낫지만
맛집이라고 말하긴 어렵고
평범합니다.
미식가들은 맛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규모가 워낙 어마무시해서
한번 가서 경험해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거예요.
그리고 디즈니월드 음식에
지치신 분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한국 사람들에게 친숙한 메뉴와 맛이라서요.
디즈니 스프링스 수륙양육 자동차 Amphicars
디즈니 스프링스에 가면
수륙양육 자동차도 볼 수 있어요.
엄청 신기합니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실제 이걸 타고 호수에 나갔다 올 수 있습니다.
딱 보면 그냥 클래식 자동차인데.
이게 바로 물에 떠요.
보트처럼 다니더라고요.
이 차는 1961년부터 1968년까지
독일에서 생산돼,
미국에 수입된 건데요.
여기 올랜도 디즈니 스프링스가
실제 이 차를 타고 투어를 할 수 있는
세계 유일한 곳이라고 합니다.
차 종류도 4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이렇게 20분을 타는 거고요.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는데.
사람 수에 상관 없이 비용은
125달러입니다.
이 차가 움직이는 모습,
실제 호수로 들어가는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곧 영상을 올릴게요.
이밖에도 카페와 식당들이 엄청 많고요.
상점들도 아주 많아요.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